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신 타이거스 (문단 편집) == 팀 컬러 == 홈구장인 고시엔 구장의 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아 투수력과 발야구 위주의 팀 컬러가 형성되어 있다. 상술했듯 좌우중간이 넓고, 역사다리꼴로 중앙이 좁은 외야 모양으로 인해 홈런이 나오기 힘들면서 외야 수비는 쉬운 구조로 인해 장타를 억제하기 쉽게 되어 있고, 전부 흙으로 된 내야 탓에 내야 바운드가 타 구장과는 이질적이라 내야 수비가 허접한 것이 일종의 팀 컬러이다. 매년 팀 실책 수 1위는 거의 따놓은 당상일 정도. 이 구장조건에 맞게 주로 내야 안타를 잘 치는 발 빠른 선수들로 타선을 꾸리고, 강력한 투수진으로 틀어막는 스몰볼이 팀 컬러. 특히 [[불펜]]과 [[리드오프]]만큼은 대대로 남부럽지 않은 팀이었으며, 부족한 장타력은 FA 영입이나 용병으로 메꾸는 경우가 많다. [[홈런]]왕은 86년의 [[랜디 바스]] 이래로 근 30년 가까이 배출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만성적 장타 부족에 시달리는 팀이나, 5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아카호시 노리히로]]를 비롯, 현재도 19~22시즌 4년 연속 도루왕을 배출하고 있을 정도로 뛰는 야구에는 강한 팀이며 근 10년간 세이브왕을 6회나 배출했을 정도로 특유의 컬러가 확실한 팀이다. 우연히도 영원한 라이벌인 교진과는 정반대의 팀 컬러를 지닌 것이 재미있는 부분. 그래서 확실히 점수는 잘 안 나는 편이지만, 위의 내야 수비가 허접한 점과 맞물려 1점을 지켜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도대체 어디서 어떤 예능 수비가 터져 나올지 모르는 데다 홈 시합에서는 상대 팀 역시 예능 수비를 하게 되는지라 행운의 안타 역시 자주 터지는 편이다. 1~2점차 외줄타기 같은 승부를 자주 하는데 실수도 잦아서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쫄깃한 야구를 하는 팀이라 점수가 잘 안 나도 시합 내용이 재미있어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또한 외국인 용병, 그 중에서도 타자 용병 먹튀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팀. 먹튀의 전설 [[마이크 그린웰]]을 비롯 수많은 바스의 재래라 불렸던 먹튀 용병들이 이 팀의 역사를 수놓았다. 상술했듯 부족한 장타력을 메꾸기 위해서 외국인 용병 스카우트에 공을 들이는 구단 중 하나인데, 고시엔 구장이 미국 기준으로도 제법 빡센 투수 구장이다 보니 이 고시엔을 넘길 수 있다는 장타력 검증이 끝났다고 할 만한 선수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일본 내 타 팀에서 오래 뛰며 이름값이 있는 선수들이다 보니 경력이 꽤 쌓여 요구하는 돈은 많은데, 경력이 많은 만큼 나이는 제법 있어서 폼이 떨어져 있어 시원찮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도 많고, 또 거포형 선수들은 대체로 컨택이 약점이다 보니 일본 리그 특유의 떨어지는 종변화구에 삼진을 붕붕 돌리는 타자들도 많아서 막상 와서는 돈만 한 활약을 못 보여주는 선수가 많았다. 또한 구단이 자체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모기업이 이 팀 덕분에 먹고산다고 할 정도로 돈이 되는 팀이라, 투자 역시 화끈해서 교진, 소프트뱅크와 함께 FA 시장의 큰 손 중 하나. 교진처럼 이 선수 저 선수 싹 다 쓸어담는 것은 아니지만, FA 최대어가 나올 시 항상 행선지로 이름이 오르내리며 몇 년에 한 번씩은 굵직한 선수 영입을 터트리는 시장의 조용한 강자다. 특히 2010년대는 해외파 영입에 주력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조지마 켄지]], [[니시오카 츠요시]], [[후쿠도메 코스케]], [[후지카와 큐지]] 등을 연달아 영입에 성공했고 이 선수들이 중심이 되고 오릭스에서 영입한 [[이토이 요시오]] 및 머튼, 고메스, 메신저, 오승환 등 용병들이 단체로 터져주며 외부 영입의 힘으로 2010년대에 중흥기를 누렸을 정도로 용병과 FA등의 외부 영입 선수가 큰 역할을 하는 팀. 일본시리즈 우승을 워낙 오랫동안 못 했었고 무엇보다도 90년대의 10년 이상 간 암흑기가 워낙 강렬했던 탓에 형편없는 약팀인 것 같은 인식이 강하지만, 안정된 투수력을 기반으로 한 힘으로 10년이 넘는 암흑기를 겪었음에도 양대 리그제 실시 이후 통산 승률 .516일 정도로 강한 팀이며 특히 포스트시즌은 최근 10년 동안 8회를 진출했을 정도의 포스트시즌 단골 손님. 그러나 상술했듯 강점도 확실하지만 약점 또한 극명한 야구로 인해 [[2023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기 전까지는 장점을 살려 어찌저찌 포스트시즌은 진출하지만 한 방이 부족하다는 약점 때문에 결국 우승에는 한끗 모자라는 시즌을 수십 년째 반복해왔던 팀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